새누리당 소속으로 3선 성공…“현안사업 마무리, 중장기적 금산발전 바탕 완성, 선거로 흩어졌던 민심 추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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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금산군수에 새누리당 박동철(62) 후보가 당선됐다.
박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정우 후보와 맞대결을 펼쳐 55% 이상의 득표율을 보였다.
3선에 성공한 박 후보는 중부대 일반대학원 도시행정학과(박사)를 나와 금산군수 등을 지냈다.
박 후보는 “현안사업에 대한 철저한 마무리와 중장기적인 금산발전의 바탕을 완성시키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선거로 흩어졌던 민심을 추스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금산지역 발전의 중요 과제인 인삼약초산업과 깻잎을 비롯한 특화산업 육성, 인구유출 및 고령화 대응 등 현안을 풀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군민들 지지를 얻어왔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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