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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후보 마지막 선거 유세 "지하철서 잠든 박원순 깨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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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후보 마지막 선거 유세 "지하철서 잠든 박원순 깨워주세요" ▲3일 트위터에 올린 박원순 후보의 선거 유세 글과 사진(사진:박원순 후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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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원순 후보 마지막 선거 유세 "지하철서 잠든 박원순 깨워주세요"

6.4 지방선거 투표가 한창인 가운데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의 트위터에 재밌는 선거 유세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서울시장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wonsoonpark)는 페이스북에 "9시 30분부터 원순씨의 마지막 유세를 온라인으로 함께해 주세요" "박원순을 깨워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하철 안에서 베낭을 안고 잠이 들어 있는 사진을 올려 투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원순 후보는 정몽준 후보와 서울시장후보합동토론회에서 수차례 '농약급식'과 관련해 설전을 벌이는 등 선거 당일 전까지 수차례 신경전을 벌여왔다.


박원순 후보는 지난달 30일 이미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또한 그동안 박 후보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제기해 온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겨냥해 "7선의 국회의원, 대한민국 공당의 대표를 지낸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느냐"며 "슬프고 참혹했지만 끝까지 참았다"고 말했다.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내 지역 후보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한편 6.4지방선거 오후 3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45.9%를 기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트위터 글을 본 네티즌은 "박원순 후보, 트위터 재밌다" "박원순 후보, 사진 웃기다" "박원순 후보, 서울시장이 되 주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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