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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성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거리유세 지원 '사돈 의리'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의 거리유세에 사돈지간인 배우 김성령이 함께해 화제다.
지난 2일 오거돈 후보는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Biff) 광장에서 유세에 나섰다. 김성령은 오거돈 후보와 함께 남포동 인근 족발골목, 야시장 등지를 돌았다.
이날 김성령은 "내가 촬영하다 보면 멋진 남자배우들과 (함께) 한다. 얼굴도 잘 생기고 몸도 좋고 키도 큰 배우들과 함께 하지만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은 키가 작은 사람"이라며 "6월 4일 4번 오거돈 후보, 꼭 찍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령과 오거돈 후보는 사돈 지간이다. 김성령은 사업가 이기수씨와 결혼 후 부산에서 살고 있다.
오거돈 김성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거돈 김성령, 사돈지간이라고?" "오거돈 김성령, 든든하겠네" "오거돈 김성령, 연예인과 정치는 뗄 수 없는 관계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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