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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전 렌탈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최대 월 3만원의 렌탈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바디프랜드 신한카드 빅플러스'를 2일 선보였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만 되면 바디프랜드에서 출시하는 전 제품의 렌털 요금을 10% 할인해 준다. 발급 월 포함 2개월간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바디프랜드 제품 구매 시 최장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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