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대우건설은 재무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CJ대한통운 주식 121만5291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분 매각은 장 개시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이뤄지면, 매각단가는 주당 11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전체 매각금액은 1373억2700만원 규모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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