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애플이 미국 헤드폰 및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비츠 일렉트로닉스를 3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애플은 비츠 인수대금으로 26억달러의 현금과 4억달러어치 애플 주식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인수 작업은 오는 9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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