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금융감독원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신입직원 채용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5명 안팎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은 IT와 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점 등을 감안해 기존 상업계열 뿐만 아니라 컴퓨터·보안·전산 등 정보산업계열 졸업예정자도 채용할 예정이다.
대상은 내년 초 상업·정보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서류전형, 상식 및 논술,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말 또는 내년 1월 중 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감원 홈페이지(http://emp.fs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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