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조전혁 후보";$txt="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size="283,377,0";$no="201405271307418779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원=이영규 기자]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교육공무원의 각종 직책수당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원 복지포인트도 일반 공무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27일 교육공무원 및 학교비정규직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공약을 통해 먼저 교육공무원의 부장 및 담임수당이 현실과 맞지 않다고 보고 각종 직책수당 현실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교원의 복지포인트가 일반공무원보다 낮아 공무원간 불평등 등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복지 포인트를 각 지자체의 일반공무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학비정규직 문제도 심각하다고 보고 자신이 도교육감이 되면 '학교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TF'를 구성해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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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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