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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이주열(오른쪽) 한은 총재가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통일, 금융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4 서울아시아금융포럼'에 참석, 최수현 금감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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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5.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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