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포스코건설이 경기 하남에 분양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됐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실시된 일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70가구 모집에 1446명이 몰려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연섭 분양소장은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 환경, 우수한 상품구성을 갖추면서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청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샵 리버포레는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6월3일부터 계약이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 이마트 하남점 옆에 위치해있다. 문의 1644-0087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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