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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무기열전-①공격형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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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무기열전-①공격형헬기] 아파치헬기 설계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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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무기열전-①공격형헬기] 미국 보잉사의 아파치가디언(AH-64E)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국군이 도입할 아파치헬기가 공군 원주비행장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아파치는 육군 항작사 소속이지만 원주비행장에 미 육군이 사용하던 아파치공격헬기 부대의 건물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아파치헬기가 원주비행장에 배치될 경우 육군 1군사령부의 작전에도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양낙규 기자의 Defense Club 바로가기

우리 군은 지난해 4월 북한군 기갑전력의 남하와 특수부대의 해상 침투를 저지할 육군의 대형 공격 헬기 기종으로 미국 보잉의 아파치가디언(AH-64E)이 최종 선정했다. 당시 방위사업청은 대형공격헬기사업을 시작하면서 미국 보잉의 아파치가디언과 미국 벨의 슈퍼코브라(AH-1Z), 터키의 T-129 등 3개 기종을 놓고 고심했다.


방사청은 아파치헬기를 최종 대형공격헬기로 결정하면서 2018년까지 총 1조8000억 원을 들여 36대의 아파치 헬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미육군은 아파치가디언 690대를 2017년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군 당국은 2000년대 초부터 육군 공격 헬기의 노후화에 따른 전력 공백을 보강하고 북한군 기갑전력과 공기부양정을 이용한 특수부대의 수도권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대형 공격 헬기 도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우리 군은 70여 대의 코브라 공격헬기(AH-1S)를 전력배치하고 있다. 하지만 도입된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되고 야간임무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특히 주한미군은 미2사단 예하에 아파치 공격헬기 3개 대대중 2개대대가 2004년과 2009년에 철수하면서 대북전력 공백 우려되는 상황이다.


도입되는 아파치가디언은 탱크킬러로 불리며 대형공격헬기 중 최고의 화력을 자랑한다. 레이저 조준으로 최대 8㎞거리에서 적의 전차나 벙커를 격파할 수 있는 헬파이어 미사일 16발을 장착할 수 있다. 또 30㎜ M230 기관총을 장착해 두꺼운 장갑도 뚫을 수 있다. 대전차 미사일 대신 70㎜ 히드라 로켓포나 스팅거, 사이드와인더 등 공대공 미사일도 장착할 수 있다.


[한국군의 무기열전-①공격형헬기] 미국 보잉사의 아파치가디언(AH-64E)


[한국군의 무기열전-①공격형헬기] 미국 보잉사의 아파치가디언(AH-64E)



TADS/PNVS라는 정교한 센서를 장착해 야간에도 정밀타격이 가능하다. TADS는 전방 화기관제사의 헬멧과 연동해 헬멧의 움직임에 따라 M230체인건의 조준방향이 이동한다. 한국에 들여올 6대의 롱보우 아파치헬기는 113kg로 로터위에 장착된다. 롱보우 레이더는 10~15km이내에서 1000개 이상의 지상목표물에 대해 적을 구별하고 이중 256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서 아파치 1개 대대(18대)가 한 번 출격하면 적 전차 최대 288대를 파괴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엔진은 GE사의 T700-701터보샤프트엔진 2개를 장착하며 D형부터는 블록Ⅲ로 분리되며 엔진은 T700-701D를 장책해 기동성을 높였다.


아파치 헬기는 미 육군을 포함한 다수 국가에서 운용하는 다목적 공격헬기다.


아파치 헬기는 미 육군이 1998년 11월 최초로 완전 무장해 실전 배치했다. 2001년 10월에는 해외에도 배치했다. 해외 국가들의 구매도 활발한 편이다. 이집트·영국·이스라엘·일본 등 현재까지 총 14개 국가에서 방위력 증강을 위해 AH-64 아파치 헬기를 주문했거나 이미 도입했다. 1998년에는 네덜란드 공군에 해외 고객 중 처음으로 AH-64D 아파치 헬기가 인도됐고, 2012년 5월에는 첫 AH-64E가 해외 고객에 인도됐다.


[한국군의 무기열전-①공격형헬기] 미국 보잉사의 아파치가디언(AH-64E)


[한국군의 무기열전-①공격형헬기] 미국 보잉사의 아파치가디언(AH-64E)


[한국군의 무기열전-①공격형헬기] 미국 보잉사의 아파치가디언(AH-64E)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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