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천시장 선거개입 논란 靑행정관 사표수리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청와대는 최근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의 선거일정에 참석해 물의를 일으킨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 소속 행정관에 대해 21일 사표 수리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전했다.


민 대변인은 "행정관이 20일 오후 한국노총 임원진과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선거를 앞두고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야기한 데 대해 책임을 물어 오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청와대 현직 행정관의 선거 개입 의혹을 주장하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이에 새누리당 유 후보 선대본부 측은 "어제 한국노총 인천본부에서 자체 행사가 있었고 행사 후 노총 임원 등 100명 정도가 유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했다"며 "유 후보는 한국노총 지역별 행사에(해당) 행정관이 초청받아 왔다간 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