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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안병호 함평군수 후보는 21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지역문화 진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도시에 비하여 농촌은 상대적으로 문화 환경이 열악하다. 지역에서도 실질적인 문화를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군립미술관에서 6월~11월 동안 오당 안동숙 전시연계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미술관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군민들이 직접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참여형?체감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면서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문화예술의 날로 지정하여 문화예술 동호회 등 참여형 활동을 지원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화가 있는 날을 지정해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예술의 장으로 단계적 확대를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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