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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엄마, 딸과 함께 하와이행…'모전여전' 미모에 인천공항이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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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엄마, 딸과 함께 하와이행…'모전여전' 미모에 인천공항이 들썩 ▲수지와 수지 엄마(왼쪽) (출처: KBS2 청춘불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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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지 엄마, 딸과 함께 하와이행…'모전여전' 미모에 인천공항이 들썩

국민 첫사랑 수지 어머니의 수지 닮은꼴 외모로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20일 수지는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하기 위해 비교적 편안한 복장으로 인천 공항에 등장했다.

시원한 마린룩에 작은 가방, 책을 손에 든 수지는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종일관 홀가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공항에는 수지의 어머니가 함께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효녀로 소문난 수지는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어머니와의 여행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와 수지 어머니의 공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엄마, 피는 못 속여" "수지엄마, 수지 같은 딸 있으면 얼마나 예쁠까?" "수지엄마, 역시 뭔가 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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