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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청률 떨어졌지만 여전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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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청률 떨어졌지만 여전히 '1위'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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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가 시청률의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8.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30.3% 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백성현이 황선희에게 삼촌의 사건과 관련한 결정적 증거를 전달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박현우(백성현 분)는 공수임(황선희 분)에게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자신의 삼촌이 숨기려고 하는 진실이 담긴 결정적 증거 자료를 보냈다.


이 사실은 안 윤지영(김혜선 분)은 좌절하며 박현우를 원망했다. 박현우는 "이제 내가 엄마를 지키겠다"며 "돈, 권력 같은 것에 미련 갖지 말자. 난 엄마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뉴스'는 각각 4.4%와 5.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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