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화재는 전국 5개 권역(서울지역 강남, 강북, 강서, 부산·대구, 충청·호남)에 영업보상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 37명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력 추가 배치는 현장 밀착형 업무지원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치다. 이달부터 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인 '소비자보호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소비자보호센터는 영업과 보상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목소리(VOC) 처리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부실 대응을 예방하는 조직이다.
김성태 소비자정책팀 팀장은 "늘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의 불편을 먼저 살펴 제거해 나가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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