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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으로 관광객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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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으로 관광객 몰린다 장흥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에 몰린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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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칠거리 문화 벼룩시장 2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장흥읍사무소 앞 칠거리 상가 도로 에서는 150m 구간에서 ‘장흥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매월 4째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는 벼룩시장은 현장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쳐 일반 주민과 사회단체 등에서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을 직접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세월호 참사로 남도지방의 각종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장흥토요시장을 찾고 있으며 장흥 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토요시장 외곽지역의 상권에도 큰 활기를 불어 넣으며 인근 상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흥칠거리 문화벼룩시장에서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토요시장에서 맛있는 소고기 3합을 드시기를 권한다”며 “또한 가족과 함께 편백숲 우드랜드를 피톤치드를 마시면 최고의 가족여행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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