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완구 "세월호 관련법 신속히 입법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후속 대책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 유가족 대책 그리고 전반적인 국가 재난방지 대책 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아울러 관련법을 신속하게 (입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정신적 IMF 사태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회 전반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국가로 가기 위한 진통 과정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비대위원장은 초선인 이상일 의원을 비서실장에 임명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았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