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 선정에 최선 노력… 메디텔(Meditel) 형태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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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양수 새정치민주연합 장성군수 후보는 “심혈관질환의 응급치료, 연구, 예방관리의 구심점인 국립심혈관센터를 장성에 설립하는 방안이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인내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립심혈관센터 건립은 총사업비 3,500억원이 소요되는 국책사업으로 장성군이 구체적인 추진방법을 제시하여 사업추진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하는 등 최선을 다하여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안으로 심혈관질환과 관련한 병원과 호텔을 결합한 ‘메디텔(Meditel)' 형태로의 건립을 추진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며 “대안인 메디텔 형태의 건립은 민자를 통해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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