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디지탈옵틱이 자체 개발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11시12분 현재 디지탈옵틱은 전일보다 2150원(14.19%)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디지탈옵틱은 최근 터키의 대형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수출계약을 맺고 조만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탈옵틱이 공급할 제품은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인 심근경색의 진행 정도를 소량의 혈액으로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 장비와 카트리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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