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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전 임직원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이 13일 전체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사과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원기찬 사장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최근 예기치 못한 전산시스템 장애로 인해 회원님의 카드 이용에 불편을 드렸음에도 믿어 주시고 기다려 주신 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삼성카드 전 임직원은 회원님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함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지난달 과천 삼성SDS전산센터 화재로 수일간 삼성카드 온라인과 모바일 결제가 중단된 바 있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공인인증서 인증정보 등이 유출된 후 삼성카드 앱카드를 통한 불법 결제가 일어나는 등 고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일어난 사건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피해가 발생한 고객들에 대해서는 모두 보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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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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