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식품은 성장기 아기들의 영양균형과 원료의 안심설계로 한층 업그레이드 한 '베지밀 콩유아식'과 '베지밀 콩유아식 프리미엄'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지밀 콩유아식과 베지밀 콩유아식 프리미엄은 아이에게 건강하고 좋은 것만 먹이고 싶어 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합성착항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설탕, 액상과당 대신 아기의 장 건강까지 고려한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아기 월령별 섭취기준에 맞춰 1∼3단계로 설계돼 아기에게 최적화된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3대 필수 영양소뿐만 아니라 두뇌발달에 필요한 DHA,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각종 비타민, 무기질, 레시틴, 아라키돈산 등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기능성 성분을 강화했다. 더불어 직접 갈아 만든 콩 원액을 사용한 깐깐한 안심설계 및 무균충전공법 생산으로 안정성 또한 높였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베지밀 콩유아식은 성장기 아기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과 안심설계로 영양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유아식"이라며 "또한 패키지에 아기들 눈높이에 맞춘 콩유아식 캐릭터를 적용해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음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말했다.
베지밀 콩유아식의 소비자가는 800원(190㎖), 베지밀 콩유아식 프리미엄은 950원(190㎖)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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