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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12일 첫 소집 훈련이 실시된 가운데 선수들이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23명의 대표팀 선수 가운데 골키퍼 3명을 비롯해 필드 플레이어 6명이 입소했다.
사진은 (시계 방향으로) 정성룡, 김승규, 이범영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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