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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트로트 가수 신성훈 성형수술만 30번 '필러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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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트로트 가수 신성훈 성형수술만 30번 '필러중독' ▲백투마이페이스에서 성형고백한 신성훈(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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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투마이페이스' 트로트 가수 신성훈 성형수술만 30번 '필러중독'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한 신성훈이 성형 수술 횟수와 비용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는 트로트 가수 신성훈이 "필러에 중독돼서 출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훈은 "성형수술만 30번을 했고 비용도 3000만원이 들었다"며 "턱, 눈매교정, 뒷트임, 콧등, 콧대 등 성형 수술 횟수만 30번이 넘는 것 같다"며 성형 중독 사실도 함께 털어놓았다.


신성훈과 함께 참가한 출연진은 그에게 "트랜스젠더인 줄 알았다"며 "필러를 너무 많이 맞았다. 햄스터가 해바라기씨를 한 가득 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성훈은 "필러 맞으면 맞을수록 좋아지는 것 같더라"며 "그 순간 중독됐다. 그리고 지나쳤다는 걸 그제야 깨닫게 됐다. 그만하라고 할 때 그만 할 걸하고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성형 수술을 여러 번 시도해 외모가 달라져 몸과 마음의 고통을 겪는 출연자들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 주고 자신감을 되찾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성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부자연스럽다"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솔직해서 좋다"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과거 사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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