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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I, '통일 비즈니스 과정' 개설…北접경지역 시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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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은 통일 후 북한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진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통일 비즈니스 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강의는 오는 19일 '어느 날 갑자기 통일이 되면 나의 회사에는 무슨 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7월14일까지 9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타워 3층 파인룸에서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40명 내외로 오는 16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또 2박3일간 현장시찰 기회도 제공한다. 6월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단동 일대의 신의주 압록강 단교와 황금평, 호산장성 등 중국 내 북한 접경지역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비영리·민관 연구기관인 NSI는 1991년 설립이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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