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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 입구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9일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이 걸어놓은 노란리본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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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5.09 10:51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 입구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9일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이 걸어놓은 노란리본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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