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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결선에 박영선·노영민(상보)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손선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결선에 박영선ㆍ노영민 의원이 올랐다.


총 선거인단 130명 중 128명이 투표에 참여한 1차 투표 결과 박 의원은 52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노 의원이 28표로 최재성 의원보다 1표 더 많았다. 이종걸 의원은 21표를 얻었다. 무표나 기권표는 없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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