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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으로부터 신선 과일류로는 최초로 '장 건강 과일'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제스프리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광고 및 제품 포장 등 모든 마케팅에 제스프리 그린키위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제스프리 과학혁신 팀의 데이브 태너(Dave Tanner)는 "제스프리 그린키위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것은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이번 인증은 이를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와 함께 다른 시장에서도 동일한 인증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장기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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