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HSBC은행과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7일 공개한 중국의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지수(PMI)가 3개월 만에 전월 대비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 4월 서비스업 PMI가 51.4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전월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중국 서비스업 PMI가 하락한 것은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던 1월 이후 처음이다.
2월과 3월에는 각각 0.3포인트, 0.9포인트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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