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위닉스가 합병 기대감 및 실적 개선 소식에 5거래일째 강세다.
7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위닉스는 전일대비 3.91%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위닉스는 지난달 29일 사업수행 효율성 제고 및 전문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목표로 생활가전 도소매 관계사 위니맥스 흡수합병을 공시한 뒤 이튿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어 2일에는 연결기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952.77% 증가한 43억69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6억7500만원으로 58.32%, 당기순이익은 35억8100만원으로 940.99%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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