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1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인 지디가 장 초반 급락세다.
7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지디는 전일대비 11.43% 내린 9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57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앞서 지디는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3.64% 감소한 18억2700만원이라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억원으로 10.02%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1.51% 감소한 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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