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라이스 전 美 국무장관 세월호 성금 1000만원 "비공개로 해달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라이스 전 美 국무장관 세월호 성금 1000만원 "비공개로 해달라" ▲콘돌리자 라이스 전 美 국무장관 세월호 성금 1000만원 기부.(사진:콘돌리자 라이스 트위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이스 전 美 국무장관 세월호 성금 1000만원 "비공개로 해달라"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지인들과 함께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10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개인 자격으로 한 일이니 기부 사실은 비공개로 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안동 풍산고·고려대 등에서 강연하려고 최근 한국을 방문했고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 풍산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1시간가량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