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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노란리본달기캠페인 무한도전, 비밀리 기부 '무한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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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노란리본달기캠페인 무한도전, 비밀리 기부 '무한감동' 무한도전, 세월호 희생자 추모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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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월호 노란리본달기캠페인 무한도전, 비밀리 기부 '무한감동'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무한도전’ 멤버들도 동참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송에 앞서 지난 16일 일어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애도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은 촬영에 앞서 정식 합동분향소가 세워지기 이전 안산의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아 함께 조문을 하고 비밀리에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유재석외 여섯 멤버들이 검은 정장에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고 단상 위에 섰다.
유재석은 "믿을 수 없는 참사로 국민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유재석은 "'무한도전' 멤버들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무겁다. 어른으로서 어린 학생들을 지키지 못해 부끄럽고 죄송하다. 이럴 때 일수록 힘들지만 조금씩 기운을 내서 서로를 위로하고 힘이 돼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재석은 "현장에서 구조작업에 힘쓰는 분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는 원칙을 지키지 않아 생기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질 않길 바라고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무한도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역시 무한도전 유재석이네요" "무한도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유재석의 진심어린 마음 공감이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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