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SK텔레콤은 29일 열린 201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1분기에 1회성 하락 요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9% ARPU 증가를 달성했다"며 "LTE 가입자가 연말에는 3분의 2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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