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안병호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28일 “우리 함평은 지난 4년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다. 하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더 멀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동함평 일반산업단지 조기 분양 총력 추진 ▲함평?학교 농공단지 기반 시설정비 ▲소상공인 경영안전 도모를 위한 금융지원 시책 추진 ▲명암 축산특화 농공단지 조성 ▲빛그린 산업단지 공장유치 및 행복 주거단지 조성 ▲함평 전통시장 시설 현대와 및 확충 ▲국도 24호선 입체교차로 설치 및 4차선 도로 확포장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풍요로운 함평을 위한 첫걸음이 지역 경제의 활성화인 만큼 이를 위해 지난 4년 사업이 연속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 예비후보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유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동함평 일반산업단지의 조기 분양과 지속적 관리로 과거 인구 10만 함평건설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