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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3~4층 다인실 중심 수색…수심따라 이원화"(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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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전남)=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5일 오전 전남 진도군청에서 10시 브리핑을 통해 "3층과 4층 다인실을 중심으로 수색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선수부분은 민간잠수부와 문화재청 수중발굴단, 중앙은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에서, 선미부분은 해군에서 수색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깊은 수심에서는 수상에서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수상 공기공급 방식)으로, 얕은 수심에서는 공기통을 메고 가는 스쿠버 방식으로 이원화하여 수색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진도(전남)=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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