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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오븐구이 치킨점문점 굽네치킨은 션, 정혜영 부부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션, 정혜영 부부가 기업철학인 ‘안전한 먹거리의 추구’에 부합되는 신뢰 이미지가 강한 모델인 점과 꾸준한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점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홍경호 대표는 "단순히 기업과 모델의 관계를 떠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친숙한 기업,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는 이번 광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믿고 먹는 굽네치킨’이라는 콘셉트 아래 굽네치킨을 맛있게 먹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그렸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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