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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실종 나흘째인 19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바다를 향해 무릎을 끓은 후 울먹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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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4.19 22:08
[전남 진도=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실종 나흘째인 19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바다를 향해 무릎을 끓은 후 울먹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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