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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납치된 리비아 주재 요르단 대사 조속히 석방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정부가 리비아 주재 요르단 대사의 피랍 사건에 대해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다. 알아이탄 리비아 주재 요르단 대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무장 괴한에게 납치됐다.


정부는 18일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리비아에 주재하는 파와즈 알아이탄 요르단 대사가 피랍된 것을 두고 "피랍 사건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조속한 석방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리비아 당국이 리비아 주재 외교관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피랍 행위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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