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빙그레, 비수기로 1분기 영업익 30억원 '부진'<우리투자證>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7일 빙그레의 올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7% 하락한 30억원으로 부진할 것이라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6% 증가한 1692억원으로 예상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 성장은 견고하지만 이익은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며 "비수기인 점을 고려하면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평했다.

한 연구원은 "도농공장 생산 차질로 인한 일회적 비용 상승을 제외하면 1분기 실적은 양호한 것"이라며 "향후 성수기 빙과류 판매 호조, 가격 인상 등이 추가적인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빙그레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지난해보다 7.8% 증가한 8678억원과 32.6% 증가한 6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빙그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