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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총장배 요트대회 여객선 사고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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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17일부터 22일까지 창원시 진해군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8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수습 지원으로 취소됐다. 해군본부가 주최하는 대회는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 일반부 선수 280여 명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참여할 예정이었다. 해군은 해난구조대(SSU), 특수전 전단(UDT/SEAL) 구조대와 함정을 현장에 급파, 인명구조를 지원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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