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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망자 1명 추가...단원고 학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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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브리핑 : 현지에 직접 가보고 상황을 파악을 하고 관련되는 기관들의 여러가지 협조 사항을 현지에서 다루다가 5시20분경 올라왔다. 중대본부장 중요한 덕목은 관련 부처 간 긴밀한 협조 구조활동,작업 부상자, 가족들 이런 문제를 차질없이 잘 뒷바라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활. 거기와 관련되서 몇가지 브리핑하겠다.


아는 내용이지만, 164명이 확정적으로 구조되어 있다. 사망은 조금전 1명이 늘어서 3명으로. 선사 직원 여성 한명, 단원고 2학년 학생. 신원 미상, 남자 학생 추정 등 3명.

학생 신분 확인된 78명은 생존. 명단은 현지에서 배부가 되고 있다. 중복되지만, 간단한 찰과상 부터 심한 저도까지 부상자는 55명이 현지 병원에 분산 처리중. 대부분 가벼운 경상. 특별하게 부상 입지 않아도 현재 진도 ㅊ ㅔ육관에 구조된 분들이 수용되어 있다. 6시40분쯤 되어서 서해경청장이 앞으로 구조와 수색 계획에 대해 상세히 현지에서 브리핑할 계획.


수색활동에 대해선 해경에서 일괄에서 브리핑할 것. 그 이외의 상황은 중대본에서
잠수 인력 178명. 해경 118명, 해군 42명, 경찰 18명. 침몰된 배 주변에서 수색 작업 중. 다섯시부터 시작했지만, 조류의 속력이 생각보다 빨라서 안에 들어가는 것 쉽지 않아보여. 여섯 전후 밀물 썰물 사이에 진입이 가능하리라 생각되지만, 이 상황은 서해경찰청장이 발표한다 참조해라. 특수 장비는 선체 인양 위한 대형큰레인 3대 동원. 최종적으로 내일 모레 6시. 늦어도 그날 저녁까지는 현장에 도착할 거승로 알고 있다. 좀전에 말한 대로 몇가지 조치 계획.

선내 잔류되어 있을 지도 모르는 인력에 대해선 구조 및 수색 계획에 대해선 해경이 발표. 빠른 시일내 생존여부 알려질 것. 가족 들은 전남도, 교육부에서 지사, 장관이 위무 하는 활동 하고 있다. 필요한 것을 조치할 것.


말씀 드린데로 구조자와 생존자는 확인되는 데로 즉시 알려드릴 것.


국무총리 해외 순방. 오늘 저녁에 귀국. 무안 공항에 10시경. 관련부처 장관들과 긴급 회의할것. 내일 아침 10시에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수습 계획을 논의할 예정.


대통령께서도 중대본 방문해주셨지만, 모든 인력을 총동원해 마지막 한사람까지 찾아내 생사여부 확인해서 최선을 다해서 구조하겠다. 가족 분들에게 위무활동과 필요한 것을 전부처 공무원 동원해서 철저히 하겠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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