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서준, 맥주거품 키스부터 파격 베드신까지 '대세남'
배우 박서준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2회에서는 반지연(엄정화 분)과 윤동하(박서준 분)의 만남이 지속되면서 거품키스와 파격적인 베드신이 그려졌다.
이날 점집에서 서로의 핸드폰이 바뀌게 되면서 함께 술을 마시게 된 지연과 동하는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맥주 거품 키스를 시작으로 스킨십을 이어간 이들은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지연은 배웅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동하를 불러 "가긴 어딜 가. 우리 집에 맥주 있잖아"라며 자신의 집으로 끌어 들였다. 두 사람은 아찔한 19금 베드신을 펼치는가 하더니 지연은 동하가 90년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겁하며 동하를 밀어냈다.
한편, 박서준은 상대역 엄정화와의 19살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이끌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박서준 엄정화 마녀의 연애를 본 네티즌은 "박서준, 역시 대세남이야" "박서준, 완전 멋있다" "박서준, 엄정화와 은근 잘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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