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세상에 단 1대뿐인 딸을 위한 자동차
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전 세계에 1대뿐인 키라벤(KiraVan)이라는 슈퍼 캠핑카를 소개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슈퍼 캠핑카는 기존의 캠핑카처럼 주방 및 침실 등과 같은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장기간 여행을 위해 사무실까지 갖춰졌다. 또한 캠핑카 지붕에 텐트까지 펼쳐져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 슈퍼 캠핑카는 포장도로, 산악지대 오프로드 등 다양한 길을 다닐 수 있도록 튼튼하게 제작 됐으며 외부 보안을 위해 22대의 카메라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 캠핑카는 메르세데츠벤츠의 다목적 트럭 '유니목'(Unimog)을 개조한 것으로 개조에만 수백만 달러가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 사는 브랜 패런이라는 남성이 4살 된 딸과 함께 세계 일주를 위해 슈퍼 캠핑카를 제작했다.
전 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전 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정말 대단하다" "전 세계 1대 슈퍼 캠핑카, 대박" "전 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아빠가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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