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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에 '소소한 예술품' 시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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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 정원에서 '세종예술시장 소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세종예술시장 소소는 독립출판물, 드로잉, 일러스트, 디자인 소품 등 말그대로 소소한 예술품이 전시·판매되는 시장이다. 지난해에는 총 10회가 열려, 작가 766팀, 총 관람객 6만명이 참여했다.


세종문화회관은 올해 세종예술시장에서 ▲ 작가 + 기업연계 콜라보레이션 작업 ▲ 교육 워크샵 프로그램 운영 ▲ 재즈 + 인디밴드 특별공연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시장은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다만 혹서기인 7~8월에는 문을 닫는다. 참여 및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세종문화회관 문화재원팀에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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