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디스카운트 레이트(discount rate)를 6.5%에서 9.5%로 올렸다.
디스카운트 레이트는 일반적으로 각국의 중앙은행이 상업은행에 대해 적용하는 공정할인율을 뜻한다. 중앙은행은 디스카운트 레이트를 인상 또는 인하함으로써 자국 이자율을 조정할 수 있고 재할인 한도를 증감시킴으로써 상업은행의 대출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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