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립생활 기반구축 위한 정책 방안 모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위원회실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6주년 기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 자립생활 기반구축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단체 전문가를 참여한다.
권미진 서울시 장애인인권센터 팀장과 황현철 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의 주제발표와 장애인 자립생활지원 관련 단체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상훈(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지부 부지부장), 김대근(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박찬동(광주시 장애인인권센터 팀장), 황은영(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등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차별시정의 성과와 반성 등을 위해 지난 8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지역순회 정책토론회를 열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