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전문위원 6명 초청 간담회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장거평)는 최근 장흥농공단지 분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사 전문위원 6명에게 현황을 설명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업무지식이 탁월한 자를 전문위원으로 선정하여, 지사별 현안사업과 관련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장거평 지사장은 이날 전문위원들에게 현안업무인 장흥농공단지 분양현황과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장흥농공단지 분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하고 전문위원들과 함께 실제 현장을 둘러보았다.
장흥농공단지는 장흥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가 공동으로 개발하여 ‘11년 착공하여 ‘14년 음·식료품 사업 희망자에게 본격적인 분양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 13일 입주업체가 첫 개업식을 갖는 등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거평 지사장은 “전문위원의 의견을 발판삼아 장흥농공단지가 전남 중남부권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장흥군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분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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