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메디톡스가 강세다. 경쟁사 존슨앤존슨이 차세대 보톨리눔독소의약품인 퓨어톡스의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자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14일 오후 12시19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보다 6600원(4.55%) 오른 1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보톡스원개발사인 알러간사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여겨졌던 존슨앤존슨은 차세대 보톨리눔독소의약품인 퓨어톡스의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키움증권은 존슨앤존슨의 차세대 제품 개발 포기로 알러간과 메디톡스의 펀더멘털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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