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알뜰하게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가정의 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정의 달 기획전은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어린이날 기획전'과 이달 21일부터 5월7일까지 진행되는 '어버이날 선물전'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최대 85%할인된 가격에 완구, 의류, 문화상품 등 다양한 선물을 구매할 수 있고 이미 할인된 가격에서 3000~1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즉시할인 쿠폰과 카트할인을 통해 더욱 알뜰한 쇼핑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2주간 일부 육아상품의 경우 당일배송이 적용돼 평일은 기본 토요일 오전까지 주문할 경우 오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으며, 티몬은 지속적인 물류센터 확장을 통해 당일배송 상품의 적용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티몬에서는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뽀로로 컴포트라이크' 자전거를 26%할인된 11만8000원에, 최근 돌풍을 일으킨 겨울왕국 엘사 등 '디즈니 프린세스 베이비돌' 제품을 4만5000원대부터 판매한다.
15일부터는 어린이날 기획전 기간 매일 오후 2시, 단 2시간동안만 진행되는 타임세일을 통해 인기 상품 1종씩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어버이날 기획전에는 선물용으로 인기 좋은 정관장 건강식품 10여종을 2만8000원대부터 판매하며, 메디칼 드림 발지압 마사지기를 29만8000원에 판매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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